‘샌안토니오서 방출’ FA 소핸, 새 행선지는 뉴욕···20일 디트로이트 상대로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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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에서 방출된 소핸의 새로운 행선지는 뉴욕이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제레미 소핸이 뉴욕 닉스와 계약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샌안토니오는 소핸의 앞길을 위해 트레이드를 시켜주려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방출시키며 소핸은 FA 자격을 얻었다.
소핸은 한국시간으로 17일 뉴욕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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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제레미 소핸이 뉴욕 닉스와 계약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소핸은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다.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 많은 기대를 받았고,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4시즌 동안 정규리그 212경기에서 평균 25.3분을 뛰며 10.4점 5.6리바운드 2.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팀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올 시즌 소핸의 입지는 급격하게 좁아졌다. 약점으로 지적 받은 슈팅력과 부족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정규리그 28경기 평균 12.8분 동안 4.1점 2.6리바운드 1.0어시스트에 그쳤다. 샌안토니오는 소핸의 앞길을 위해 트레이드를 시켜주려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방출시키며 소핸은 FA 자격을 얻었다.
트레이드 매물로서 가치는 떨어졌지만 FA가 된 소핸은 인기 폭발이었다. 필라델피아 세븐틱식서스, 덴버 너게츠, 피닉스 선즈 등 무려 10팀이 관심을 보였다. 소핸의 최종 선택은 뉴욕이었다. 잔여 시즌 미니멈 계약으로 뉴욕 유니폼을 입게 됐다.
뉴욕은 최근 동부 컨퍼런스 강호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35승 20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미첼 로빈슨을 제외하면 빅맨 자원이 부족하다. 특히 타운스는 수비에 약점이 있다. 소핸은 타운스를 보좌할 최적의 카드다. 남은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소핸은 한국시간으로 17일 뉴욕에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동료들과 짧게 손발을 맞춘 뒤 올스타 휴식기 후 첫 경기인 20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소핸이 뉴욕 유니폼을 입고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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