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없이도 완승... 벅스, 3쿼터 16점 봉쇄로 승기 장악

조건웅 기자 2026. 2.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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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디엥이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꺾었다.

13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0-93으로 제압했다.

트레이드 마감 직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디엥은 프랑스 출신 포워드로, 2024년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의 G리그 우승 당시 파이널 MVP를 수상한 바 있다.

밀워키는 썬더를 16점으로 묶으며 격차를 벌렸고, 89-73으로 4쿼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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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비수 꽂은 디엥... 공수 맹활약으로 존재감 각인
우스만 디엥

(MHN 조건웅 기자) 우스만 디엥이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꺾었다.

13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0-93으로 제압했다. 우스만 디엥은 1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록을 기록했다. 트레이드 마감 직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디엥은 프랑스 출신 포워드로, 2024년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의 G리그 우승 당시 파이널 MVP를 수상한 바 있다.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대부분을 리드한 가운데, 쳇 홈그렌이 전반 종료 3분 10초 동안 11점을 몰아넣으며 추격했지만 벅스는 67-55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 승부가 갈렸다. 밀워키는 썬더를 16점으로 묶으며 격차를 벌렸고, 89-73으로 4쿼터에 돌입했다. 마지막 쿼터에서는 한때 24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밀워키에서는 AJ 그린이 17점, 바비 포티스가 15점 12리바운드를 보탰다. 닥 리버스 감독은 장례식 참석으로 자리를 비웠고, 대빈 햄 어시스턴트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올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결장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가 각각 복부 염좌와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결장했다. 두 선수 모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아이재이아 조는 17점, 홈그렌은 1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니콜라 토픽이 NBA 데뷔전을 치렀다. 고환암 진단으로 이번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던 토피치는 1쿼터 막판 투입돼 환호를 받았다. 2쿼터 초반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고, 12분 동안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밀워키 벅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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