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해맑음센터·청소년디딤센터와 학폭 피해학생 치유 지원

이다예 기자 2026. 2.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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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 자료사진

울산시교육청은 해맑음센터,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선다.

협약은 전문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과 원활하게 연계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보호자 대상으로 한 치료·교육 서비스의 유기적 연계, 협약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지원,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위기 대응 체계 마련 등이다.

시교육청과 협약 기관들은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와 함께 기숙형 대안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숙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해맑음센터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단기(2주) 및 장기(1년) 맞춤형 회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만 9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 중 인터넷 과의존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거주형 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의 모든 학생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