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세계관 자산” 김정태 교수, ‘도시레벨업:용산’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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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 공여지 활용 '게임 e스포츠 평화 특구'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교수(SW융합대학 게임학부)의 신간 '도시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가 용산역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조현래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박양우 전 장관, 임형남 건축가는 "용산을 단순한 부동산 개발의 대상이 아닌 세계관 자산(IP)으로 재정의하고 서울시민과 용산주민을 수동적 존재가 아닌 도시설계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 공감해야 한다"고 서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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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용산은 땅이 아니라 세계관 자산(IP)”

동두천 미군 공여지 활용 ‘게임 e스포츠 평화 특구’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교수(SW융합대학 게임학부)의 신간 ‘도시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가 용산역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11일 진행된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문화콘텐츠 설계의 문법을 도시 행정에 접목한 ‘도시 레벨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용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꾸며졌다.
오프닝 프로그램인 ‘김정태 연대기’에서는 지난 40여년간 저자와 용산이 맺어온 깊은 인연과 삶의 궤적을 담아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EBS ‘건축탐구 집’으로 친숙한 임형남 건축가의 축사에 이어 조승래 국회의원과 이기영 배우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저자인 김정태 교수, 박양우 전 장관, 임형남 건축가, 용산지역 주민, K컬처 전문가들이 참여해 용산의 변화 방향이 논의된 ‘북토크’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들은 용산을 단순한 부동산 개발의 대상이 아닌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세계관 자산(IP)’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적극 공감했다.
저자인 김정태 교수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가 더 이상 잠시 거쳐 가는 ‘환승도시’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상호작용 공동체’로 레벨업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며 “용산의 변화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자로서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조현래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박양우 전 장관, 임형남 건축가는 “용산을 단순한 부동산 개발의 대상이 아닌 세계관 자산(IP)으로 재정의하고 서울시민과 용산주민을 수동적 존재가 아닌 도시설계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 공감해야 한다”고 서평했다.
한편 김정태 교수는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경기북부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미군 공여지를 활용한 ‘게임 e스포츠 평화 특구’를 제안, 큰 주목을 받았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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