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26R] '우승 적기? 세트피스에 당했다..' 아스널, 브렌트퍼드 원정 1-1 무...2위 맨시티와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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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자신들의 무기였던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지며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렌트퍼드와 1-1로 비겼다.
그렇게 양 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고,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은 아쉬운 승점 1점을 얻은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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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아스널이 자신들의 무기였던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지며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렌트퍼드와 1-1로 비겼다.
시종일관 아스널이 주도권을 내주며 밀린 경기였다. 전반부터 브렌트퍼드의 빠른 역습에 고전했고, 위기도 여러 차례 맞았다. 하지만 브렌트퍼드 공격진의 마무리가 아쉬운 탓에 간신히 실점은 면했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점차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선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피에로 인카피에카 연결한 크로스를 노니 마두에케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득점 이후 오히려 주도권을 내주며 분위기가 넘어갔고, 여러 차례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끝내 동점골을 헌납했다.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프 판덴베르흐가 머리로 돌려놓은 공을 킨 루이스-포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제대로 탄 브렌트퍼드의 공세가 후반 막판까지 계속됐고, 아스널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녔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마지막 결정적인 역습 상황을 만들어냈으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일대일 찬스는 퀴빈 켈러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렇게 양 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고,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은 아쉬운 승점 1점을 얻은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널은 17승 6무 3패(승점 57)를 기록,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나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3)와의 격차를 더 벌리지 못하며 4점 차로 좁혀졌다.
아스널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이끌고 있던 우승 경쟁은 또다시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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