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하늘그린오이 식탁 앞으로… 출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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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기세 속에서도 굳건히 자란 천안의 명물 '하늘그린오이'가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13일 천안시에 따르면 하늘그린오이는 1991년 병천 지역 3개 농가에서 첫발을 뗐다.
하늘그린오이는 높은 수분 함량과 단단한 육질 덕분에 씹는 맛이 일품이며, 특유의 진한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채소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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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분 단단한 육질 일품

[충청투데이 박동혁 기자] 동장군의 기세 속에서도 굳건히 자란 천안의 명물 '하늘그린오이'가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13일 천안시에 따르면 하늘그린오이는 1991년 병천 지역 3개 농가에서 첫발을 뗐다. 이제는 재배면적 244ha, 연간 생산량 3만 468t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이 생산단지로 우뚝 섰다.
하늘그린오이는 높은 수분 함량과 단단한 육질 덕분에 씹는 맛이 일품이며, 특유의 진한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채소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연간 판매액만 672억 원에 달해 전국 최대 오이 생산단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재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기준 특등급 다다기오이 1박스(100개 기준) 가격은 9만 4000원에서 10만 6000원 선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800원 낮은 수준으로, 호남과 경북 지역의 재배 면적 증가와 양호한 일조량 덕분에 공급이 원활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에 출하된 오이는 지난달 정식해 온도를 높여 키운 가온 재배 물량이며, 시설 내 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는 무가온 재배 오이는 내달 중·하순경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빈번해진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기술 진단과 토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겪었던 이상고온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상고온 대응 신기술' 보급 사업을 확대해 고품질 오이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박동혁 기자 factd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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