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 겸손해야 한다"…'최고령 대표팀' 노경은, 후배들에 노하우 전수

유다연 기자 2026. 2. 13.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다연 기자┃노경은(42·SSG 랜더스)이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SSG랜더스는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지난 12일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노경은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한 SSG 2군 선수단은 오는 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2026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경은, 日 스캠 중 후배들에 멘토링 강연 실시
자기 관리 이미지 강조
2026 WBC 최고령 대표팀 발탁
노경은이 SSG 랜더스 2군 후배들에게 멘토링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STN뉴스] 유다연 기자┃노경은(42·SSG 랜더스)이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SSG랜더스는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지난 12일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노경은은 "인사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이미지를 만드는 무기"라며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한 기존 이미지'로 판단한다. 평소 인사를 잘하는 선수는 위기가 와도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는 믿음을 얻는다"고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프로는 성인이다. 사소한 선택 하나가 선수 인생을 끝낼 수 있다"라며 "젊을 때는 야구에 집중하라. 선택의 책임은 결국 본인에게 있다"고 전했다.

사회생활 뿐만 아니라 마운드에서 꿀팁도 방출했다. 그는 "평소에는 예의 바르게, 하지만 마운드에 올라가면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던져라. 자신감은 일부러라도 만들어야 한다. 마운드 위에서는 위아래가 없다"고 자신감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야구를 잘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못한다고 고개 숙이지 말자. 인사를 잘하고, 겸손하게, 흔들리지 않고 야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노경은은 과거 구단 공식 채널에서 후배들에게 "이 바닥 겸손해야 한다"라는 충고를 던졌다. 이후 해당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이바겸'이라는 줄임말도 탄생했다.

다음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2026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노경은은 13년 만에 선발됐다. 프로선수로서는 황혼기로 불리는 불혹의 나이에도 3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철저한 몸관리로도 화제가 됐다.

노경은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한 SSG 2군 선수단은 오는 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2026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든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유다연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