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대구·경북은 20조 원 혜택…대전·충남은 포기하나"

김지선 기자 2026. 2.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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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대를 두고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은 20조 원의 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의 혜택을 보는데 대전·충남은 이런 기회마저 포기하자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안의) 본회의 통과까지도 보완을 할 시간은 남았고 이후 시행과정에서도 보완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며 "민주당은 대한민국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성장이 곧 국가성장이라는 5극3특 전략의 뒷받침을 위해 행정통합특별법을 법사위(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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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대를 두고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은 20조 원의 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의 혜택을 보는데 대전·충남은 이런 기회마저 포기하자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대전·충남 통합은 국민의힘이 먼저 시작한 것으로 광주·전남, 대구·경북은 앞으로 달려나가는데 대전·충남만 제자리걸음을 하자는 것이냐"라며 이같이 물었다.

이어 "현재 특별법에 지역의 소망을 한꺼번에 다 담을 수는 없다. 현행법과의 정합성과 타 지역과의 균형성을 고려할 때 부족한 점도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특별법 통과 자체를 반대해서야 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법안의) 본회의 통과까지도 보완을 할 시간은 남았고 이후 시행과정에서도 보완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며 "민주당은 대한민국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성장이 곧 국가성장이라는 5극3특 전략의 뒷받침을 위해 행정통합특별법을 법사위(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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