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청부사' 페레이라, 노팅엄 소방수로 귀환…마리나키스 구단주와 '11년' 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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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전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최종 계약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페레이라가 부임할 경우 그는 이번 시즌 노팅엄의 네 번째 감독이 된다.
이로써 다이치는 이번 시즌 노팅엄에서 해임된 세 번째 감독이 됐으며, 노팅엄(승점 27)은 현재 리그 17위로 강등권(웨스트햄·18위·승점 24)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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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전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최종 계약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페레이라가 부임할 경우 그는 이번 시즌 노팅엄의 네 번째 감독이 된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정식 감독 선임이라는 신기록이 된다.
노팅엄은 12일 울버햄튼과의 0-0 무승부 직후 션 다이치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경질 소식을 알렸다. 성명에서 "션 다이치 감독이 해임되었음을 확인한다"며 "그와 코칭스태프가 재임 기간 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운을 기원한다. 현시점에서 더 이상의 언급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이치는 이번 시즌 노팅엄에서 해임된 세 번째 감독이 됐으며, 노팅엄(승점 27)은 현재 리그 17위로 강등권(웨스트햄·18위·승점 24)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하다. 최근 부진한 흐름 속에서 구단은 또 한 번의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택했다.
노팅엄은 다이치의 후임으로 페레이라 한 명만을 유력 후보로 두고 논의를 진행해 왔다. 페레이라는 지난해 11월 울버햄튼에서 경질됐지만, 직전 시즌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며 위기 관리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배경은 인연이다. 페레이라는 2015년 올림피아코스 감독 시절, 노팅엄의 구단주인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이 점이 이번 협상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팅엄의 2025-26시즌은 그야말로 혼란의 연속이었다. 시즌 초반 팀을 유럽 대항전 진출권으로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은 개막 후 단 세 경기 만인 9월에 경질됐다.
이후 부임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단 8경기, 재임 기간 39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다이치 감독도 결국 114일 만에 경질되며 짧은 임기를 마쳤다.
시즌 중 네 번째 감독 체제를 눈앞에 둔 노팅엄 포레스트가 페레이라와 함께 강등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페레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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