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역 선로에 엎드려 있던 20대 추정 남성, 전동차에 치여 사망

성민서 2026. 2.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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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중동역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57분께 경기 부천시 경인국철 중동역에 진입한 전동차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신원 미상의 남성과 부딪혔다.

이 남성은 선로에 엎드려 있다가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역은 급행열차가 지나는 일부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는데, A씨는 열차가 오기 전 선로에 무단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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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중동역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지하철 1호선 중동역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57분께 경기 부천시 경인국철 중동역에 진입한 전동차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신원 미상의 남성과 부딪혔다. 이 남성은 선로에 엎드려 있다가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역은 급행열차가 지나는 일부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는데, A씨는 열차가 오기 전 선로에 무단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객 560여명이 탑승한 동인천행 급행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들은 하차 후 다른 열차로 환승하도록 조치했다"며 "승객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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