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제출…돌연 떠나는 이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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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 유튜버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38)이 공직에서 물러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 중인 김 주무관은 1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거느린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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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김 주무관은 이달 말 퇴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김 주무관이) 뚜렷한 향후 계획을 언급하지는 않았다”면서 “당분간 재충전한 후 새 진로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한 것이어서 당황스럽다”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 중인 김 주무관은 1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거느린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실적에 그는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6급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 주무관은 JTBC의 한 유튜브에 출연해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직원들한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서 그런 면에서 송구하다”며 “어쨌든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있어야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지난 2024년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연봉 실수령액이 4000만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다. (연봉) 2~3배 사이 제안해 주셨는데 사실 저는 뭐 별로”라며 맡은 일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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