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의왕시] 의왕도시공사, 설 명절 맞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外

의왕시가 도심 속 농촌의 자연 친화적 삶을 꿈꾸는 시민 들을 위한 '행복가꿈 주말농장'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올해 분양되는 주말농장은 총 3개소로, 내손1 농장(내손동 74-1·2)에서는 130구좌가 일반시민과 어린이집·유치원에 유료로 분양되고, 월암 (월암동 331-6)과 내손2 농장(내손동 131)에서는 각각 70구좌와 185 구좌가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65세 이상('61.2.28. 전 출생) 노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에게 무료로 분양된다.
주말농장의 신청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의왕시 도시농업과(백운로 23)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신청 마감 후에는 시에서 추첨을 통해 분양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정된 사람은 4월부터 배정받은 밭에서 직접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별 분양 금액, 분양 면적, 신청 서식 등 '행복가꿈 주말농장'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분야별>농업>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며, "많은 시민들이 행복가꿈 주말농장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즐기 고 소소한 보람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행되며, 명절 기간 반복되는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무료 개방 대상은 의왕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총 25개소의 공영주차장으로, 자세한 개방 시설 정보는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www.uu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성화 사장은 "의왕을 방문하는 분들이 이번 연휴를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주차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협력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향후에도 명절을 비롯한 주요 연휴 기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의왕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 근로복지회관)에서 쉼이 있는'이동노동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노동자들의 정서적 휴식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5일, 감미로운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팝과 가요의 '작은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시에서는 ▶디퓨저 만들기 ▶재무특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은 쉼터 1층에 조성 돼 있는 카페테리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동 노동자와 의왕 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전화(031-455-1253)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제 시장은 "이동노동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쉼과 배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유익한 정보도 얻고 휴식을 갖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 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리운전·학습지 교사·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 및 복지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는 안마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법률·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쉼터의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 (345-25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시가 2월 9일부터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의 위조와 변조를 방지하고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수기 주차표지 발급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변경한다.
새롭게 도입된 디지털 발급 시스템은 전용 출력 프린터를 사용하여 자외선에도 변색 되지 않는 특수 인쇄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차량번호를 출력함으로써 표지의 위조와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주차표지 발급에 소요 되는 행정 시간이 대폭 단축돼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발급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행정에 접목해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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