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홍수 속 무료 콘텐츠 실험 통했다” 삼성 TV 플러스 1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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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이나 결제 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명을 돌파했다.
1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8800만명을 기록한 삼성 TV 플러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년 2개월 만에 1200만명이 늘어나 1억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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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구독료 인상 속 대안 플랫폼으로 주목
![회원가입이나 결제 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ned/20260213092126698hnyb.jpg)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회원가입이나 결제 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명을 돌파했다.
1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8800만명을 기록한 삼성 TV 플러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년 2개월 만에 1200만명이 늘어나 1억명을 넘겼다.
삼성 TV 플러스는 광고를 보는 대신 결제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유료 OTT 서비스의 구독료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삼성 TV 플러스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미디어 플랫폼에서 빠르게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삼성 TV 플러스는 출시 초기 삼성 스마트 TV에 기본 탑재된 무료 채널 서비스 정도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미국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FAST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은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를 독립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육성하며 TV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기반 화질·음질 개선 기술로 2000년대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을 고화질로 재구성해 선보였다.
‘빠니보틀’, ‘힙으뜸’ 등 인기 크리에이터 채널을 편성해 여행·운동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웹예능 콘텐츠도 강화했다.
국내 FAST 플랫폼 최초로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도입하며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4300개 채널과 7만6000여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프리미엄 K-콘텐츠를 대규모 론칭했다. 다양한 콘서트 라이브 이벤트를 중계해 해외 K팝 팬들을 공략 중이다.
각 지역의 로컬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별 시청 수요에 맞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상파를 비롯해 기존 IPTV에서 주로 소비되던 주요 채널과 콘텐츠를 삼성 TV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삼성 TV 플러스가 이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삼성전자는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플러스그룹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시청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채널 다각화와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를 통해 FAS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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