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공중볼 경합 100%' 이한범, 최고 평점+MOM 싹쓸이...조규성은 평점 6.4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시에 선발 출전했고,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한범은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공수 모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을 비롯해 우레, 심시르, 카스티요, 빌링, 브라보, 음바부, 에를리치, 디아오, 올라프손을 선발로 내세웠다.
결과적으로 미트윌란이 상대의 공격을 무산시키며 한 골의 리드를 지켰고, 승리를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시에 선발 출전했고,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한범은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공수 모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미트윌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 위치한 뉴 베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랜드스포칼 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오르후스에 1-0으로 승리했다. 미트윌란은 이번 승리로 홈에서 열리는 4강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2021-22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미트윌란이 총력전을 펼쳤다.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을 비롯해 우레, 심시르, 카스티요, 빌링, 브라보, 음바부, 에를리치, 디아오, 올라프손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미트윌란이 잡았다. 공격전에 위치한 조규성, 우레, 심시르가 찬스를 잡았고, 조규성도 슈팅을 기록하며 골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다만, 부상 변수가 생겼다. 전반 21분 카스티요가 부상으로 빠졌고, 파울리뉴가 급하게 들어왔다.
주도권을 잡고도 골을 만들지 못한 미트윌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우레를 빼고 오소리오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결국 미트윌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7분 좌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혼전 상황에서 이한범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이 적극성을 보이며 경고를 받았다. 후반 25분 조규성과 오소리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에 미트윌란이 교체 카드를 썼다. 후반 31분 조규성과 빌링이 빠졌고, 브루마두와 비스코프가 들어가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결과적으로 미트윌란이 상대의 공격을 무산시키며 한 골의 리드를 지켰고, 승리를 따냈다.
이날 코리안 듀오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이한범은 ‘풋몹’ 기준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고, MOM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수비 기여 5회, 공중볼 경합 100% 등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번의 슈팅을 시도한 조규성은 6.4점이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