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웅시대밴드, 81번이면 진심이지

양형모 기자 2026. 2.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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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가 81번째 도시락 봉사로 누적 후원금 1억1050만 원을 넘어섰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2월 12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도시락을 조리하고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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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가 81번째 도시락 봉사로 누적 후원금 1억1050만 원을 넘어섰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2월 12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15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준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현장을 찾아 배달까지 마쳤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도시락을 조리하고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실천은 2020년 5월 시작 이후 81회째를 맞았다.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누적 후원금은 1억1050만 원을 넘어섰다. 장기간 이어진 기부와 봉사에 대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팬클럽 측은 “아침 일찍부터 쉽지 않은 봉사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면 그 어떤 보상보다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모인 팬들의 선행은 공연장 밖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정기적인 도시락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는 이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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