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발전 우려에 일제 급락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5%와 2% 하락했는데요.
인공지능 서비스가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부동산'과 '물류' 등 산업 전반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공포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방어적 성격을 가진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습니다.
'애플'이 5% 급락했고, '팔란티어'도 4.8% 내렸습니다.
'테슬라'와 '아마존'도 각각 2.6%와 2.2% 내리며 장을 마쳤는데, '아마존'은 7거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부동산과 물류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반면 인공지능의 위협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유통업체 '월마트'와 '코스트코'가 각각 3.7%와 2.1% 올랐고, '맥도날드'도 2.7%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급락했는데요.
세계 원유 수요의 감소를 경고한 국제 에너지기구의 보고서 여파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7% 내린 배럴당 62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우리 증시의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에서 발표될 1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12월 내구재 주문 등은 설 연휴 이후 한국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라 발표 내용을 잘 챙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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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0089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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