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 시작…오늘 오후부터 귀성길 정체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오늘(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주 수요일까지 모두 2천7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장 오늘(13일) 오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오늘 굿모닝MBN은 먼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짚어 보겠습니다.
【 질문 】 심동욱 기자, 오늘 오후 몇 시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닷새간의 연휴를 맞아 오늘 오후부터 귀성 행렬이 몰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오후 3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 출발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6시간, 광주 4시간 40분, 대전은 3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엿새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모두 2천780만 명이 이동하는 민족 대이동이 펼쳐질 전망인데요.
설 당일인 화요일에 가장 많은 952만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 귀성길 정체는 모레 일요일, 귀경길 정체는 화요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요일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7시간, 광주 5시간 30분, 강릉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10시간, 광주에서 8시간 50분, 강릉에서는 6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번 연휴에도 면제되는데요.
모레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나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졸음 쉼터와 휴게소 11곳이 추가로 운영됩니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도 적지 않은데요.
모두 122만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주요 출국장 운영시간을 늘리고, 편의시설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향 다녀오시는 길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MBN뉴스 심동욱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형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그 래 픽 : 염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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