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가 판 흔든다" 이틀 연속 하락…나스닥, 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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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08.71p(1.57%) 하락한 6832.76, 나스닥은 469.32p(2.04%) 급락한 2만2597.15로 떨어졌다.
애플은 13.77달러(5.00%) 급락한 261.73달러, 메타플랫폼스는 18.88달러(2.82%) 하락한 649.81달러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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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다.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영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업종에 부동산 업종이 추가된 것이 투자 심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했고, ‘월가 공포지수’는 18% 폭등해 ‘심리적 저항선’인 20p가 뚫렸다.
투자자들은 닥치는 대로 내다 팔았다.
순환매 중심인 러셀20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도 예외가 아니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69.42p(1.34%) 하락한 4만9451.98, 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53.64p(2.01%) 급락한 2615.83으로 미끄러졌다.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5만선을 돌파했던 다우 지수는 닷새 만에 이 선이 무너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08.71p(1.57%) 하락한 6832.76, 나스닥은 469.32p(2.04%) 급락한 2만2597.15로 떨어졌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17p(17.96%) 폭등해 20.82로 치솟았다.
빅테크 종목들은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알파벳이 대대적인 회사채 발행으로 AI 투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 빅테크의 단기 수익성 악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엔비디아가 3.11달러(1.64%) 하락한 186.94달러, 알파벳은 1.96달러(0.63%) 내린 309.00달러로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53달러(0.63%) 내린 401.84달러, 아마존은 4.48달러(2.20%) 하락한 199.60달러로 떨어졌다.
애플은 13.77달러(5.00%) 급락한 261.73달러, 메타플랫폼스는 18.88달러(2.82%) 하락한 649.81달러로 미끄러졌다.
테슬라는 11.20달러(2.62%) 내린 417.07달러, 팔란티어는 6.55달러(4.83%) 급락한 129.13달러로 추락했다.
AI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란 전망 속에 기대를 모았던 원자력 발전 업체들도 고전했다.
오클로가 2.31달러(3.49%) 하락한 63.92달러, 뉴스케일파워는 1.58달러(10.15%) 폭락한 13.99달러로 추락했다.
그러나 규모가 큰 전력 업체들은 소나기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
스리마일 아일랜드 원전으로 유명한 컨스털레이션 에너지는 0.73달러(0.26%) 밀린 276.12달러로 소폭 약세에 그쳤고, 도미니언 에너지는 0.47달러(0.73%) 오른 65.12달러로 마감했다.
탈렌 에너지는 13.19달러(3.72%) 뛴 367.81달러로 올라섰다.
AI 공포는 사무실 중개 업체들로 확산됐다. AI가 도입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규모가 작아지고, 이에 따라 사무실 임대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다.
이날 부동산 업종이 0.31% 오른 것과 달리 상업용 부동산을 중개하는 업체들은 급락했다.
CBRE가 13.21달러(8.84%) 폭락한 136.28달러, 뉴마크는 0.62달러(4.15%) 급락한 14.33달러로 미끄러졌다.
존스 랭 러샐은 22.95달러(7.57%) 폭락한 280.16달러, BXP는 2.71달러(4.39%) 급락한 59.07달러로 주저앉았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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