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父 소명 14살 연하와 재혼 “새어머니 질투나고 싫었다” 고백(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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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새어머니를 질투한 사실을 고백했다.
소명의 두 자녀 역시 현직 트로트 가수였다.
소명은 "첫째가 대학 들어갈 때 유미는 고1이나 고2 정도 됐을 거 같다. 제가 가정을 못 지키는 그런 상황까지 왔다. 제가 갈망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 히트곡도 만들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가정에 신경을 많이 못 써서. 제 책임이다"라며 한창 인기가 높아졌을 때 전처와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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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새어머니를 질투한 사실을 고백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26회에서는 가수 소명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소명의 매니저는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은 물론 구두닦이 수발까지 들었다. 매니저의 정체는 바로 소명의 아내 한영애 씨였다. 소명은 "두 명의 매니저가 있었는데 코로나19가 오면서 수입이 한 푼도 없었잖나. 계속 쓰기만 하는 거니까 1년 반이 지나 보니까 감당이 안 되더라. 집사람이 더욱더 (제 일정에) 참여를 하게 됐는데 하다 보니 그게 저한테 너무 너무 편하더라"며 아내와 함께 일한 지 벌써 7년째임을 전했다.
소명의 두 자녀 역시 현직 트로트 가수였다. 딸 소유미는 '현역가왕3'에서 인기몰이 중이었으며, 아들 소유찬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창원에서 음악 학원도 운영 중이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소명과 한영애 씨의 첫 만남을 얘기 꺼냈다. 소명과 한영애 씨가 재혼한 부부였던 것. 소명은 "첫째가 대학 들어갈 때 유미는 고1이나 고2 정도 됐을 거 같다. 제가 가정을 못 지키는 그런 상황까지 왔다. 제가 갈망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 히트곡도 만들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가정에 신경을 많이 못 써서. 제 책임이다"라며 한창 인기가 높아졌을 때 전처와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11년간 싱글대디로 살며 홀로 남매를 키웠다는 소명은 아들 소유찬 신곡 홍보를 따라갔다가 노래 강사였던 현재 아내 한영애 씨에게 첫눈에 반했다. 소유찬은 "내가 처음 어머니 뵐 때 아빠한테 어머니한테 잘해보라고 했다"고 밝혔고 소명은 "어떻게 보면 유찬이가 중매쟁이"라고 인정했다. 소유찬은 "내가 처음에 뵀는데 느낌이 바로 왔다"고 아버지와 밀어준 이유를 밝혔다.
한영애 씨는 "처음 사귀면서 근 1년 이상은 제가 나이를 몰랐다. 14살 차이가 나더라. 그때 당시만 조금 놀랐을 뿐이지 1년 이상 지켜보고 하다 보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라고 생각했다. 저도 어린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성인이 됐을 때였다. 그 아이들이 '엄마가 가고자 하는 삶을 이제부터 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고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소유미도 한영애 씨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소유미는 "처음에 셋이서 밥을 먹었는데 내가 어머니한테 그랬다. '괜찮으시겠냐. 쉽지 않으신데'라고. 전 그거 진심이었다. 여자 편이기 때문에 (말했다). 아빠가 정말 힘든 스타일이셔서 언질을 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 뵀을 때 전 못 들었다. 두 분이 만나신다는 사실을 몰라서 좀 싫었던 것 같다. 되게 당황스럽고 질투도 아닌 질투가 나면서 여러 감정이 많이 들었다. 아빠한테 '아빠 이렇게 소개해주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화를 낸 기억이 있다. 그때는 속상했다.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하고 항상 아빠도 아빠지만 저희도 잘 챙겨주시고 그냥 너무 감사하다"고 새어머니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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