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女 500m 최종 7위…벨제부르 금메달(종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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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를 최종 7위로 마쳤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43초473을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끝까지 레이스를 이어간 최민정은 브루넬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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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이소연 준준결선 탈락…메달 획득 실패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를 최종 7위로 마쳤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43초473을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준결선에서 5위에 그쳐 파이널B로 밀린 최민정은 3번 레인에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미국), 플로렌스 브루넬(이상 캐나다), 판커신(중국), 미셸 펠제부르(네덜란드)와 경쟁했다.
스타트 이후 네 번째로 자리잡은 최민정은 5위까지 처졌지만, 앞서 가던 세 명의 선수가 뒤엉켜 넘어지는 변수 속 2위로 올라섰다. 끝까지 레이스를 이어간 최민정은 브루넬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판정 결과 브루넬이 1위, 최민정이 2위를 유지했고 펠제부르, 산토스-그리스월드, 판커신 순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앞서 준준결선에서 김길리(22·성남시청)와 이소연(33·스포츠토토)이 탈락했고, 최민정까지 결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500m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메달을 가리는 결선에서는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은메달, 코트니 사로(캐나다)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딴 폰타나는 개인 13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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