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안경' 대박…판매량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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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를 착용한 저커버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메타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이 대박을 쳤습니다. 레이밴으로 유명한 안경 제조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만든 제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3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1일 CNBC에 따르면 지난해 양사가 협력해 만든 AI 스마트 안경 판매량은 7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 판매량을 합친 200만 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번 판매 실적에는 레이밴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출시된 오클리 스마트 안경도 포함됐습니다.
에실로룩소티카와 메타는 2019년부터 협력을 시작해 2021년 9월 첫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초기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으나 2023년 출시된 2세대 제품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손 제스처와 신경 기술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밴 모델(가격 799달러)을 선보였습니다.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는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 돈 백만 원이 훌쩍 넘는 비싼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사측은 전례 없는 수요와 한정된 재고 때문에, 올해로 예정됐던 글로벌 출시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현재 현재 메타와 애플, 삼성 등 빅테크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중국 알리바바와 샤오미, 바이두 역시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면서, 차세대 AI 플랫폼 주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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