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노보기' 박혜준, 사우디 이틀째 순항…고지원도 6위로↑ [LET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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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원정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중 박혜준(24)과 고지원(22)이 톱10으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박혜준은 12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인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깔끔하게 3개 버디를 솎아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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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원정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중 박혜준(24)과 고지원(22)이 톱10으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박혜준은 12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특급 대회인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깔끔하게 3개 버디를 솎아내 3타를 줄였다.
이틀 동안 단 하나의 보기 없이 8개 버디를 잡아낸 박혜준은 공동 6위(합계 8언더파 136타) 자리를 지켰다. 11언더파 선두 미미 로즈(잉글랜드)와는 3타 차이다.
박혜준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로 좋은 샷감을 보였으나, 퍼트 수는 32개로 다소 많았다.
특히 15번홀(파5)에서는 페어웨이를 놓친 데 이어 쓰리퍼트를 했지만, 파 세이브를 해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고지원은 이틀 연속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서 공동 6위로 상승했다. 2라운드에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고지원은 둘째 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이날 보기를 써낸 세 홀 모두 그린을 놓친 공통점이 있다. 그 중 16번홀(파4)에선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진 여파로 타수를 잃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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