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은 에이스 바로 뺐다… 홀란 상태 이상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제 대응, "잔부상, 선수가 힘들어해"

김태석 기자 2026. 2. 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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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폭격기' 엘링 홀란의 컨디션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즉각 선수 보호 조치에 나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4분 앙투안 세메뇨, 전반 30분 니코 오라일리, 전반 39분 홀란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풀럼을 세 골 차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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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 '폭격기' 엘링 홀란의 컨디션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즉각 선수 보호 조치에 나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4분 앙투안 세메뇨, 전반 30분 니코 오라일리, 전반 39분 홀란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풀럼을 세 골 차로 제압했다.

홀란은 2-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박스 외곽에서 왼발 땅볼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리그 22호골, 공식전 29호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홀란을 교체 아웃시켰다. 현장에서는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교체 배경에 대해 "잔부상 때문이다.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3-0으로 앞서던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수가 많다. 정확히 어떤 부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가 힘들어하고 있다. 피로일 수도 있고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 편하지 않다고 하더라. 3-0으로 앞서고 있었기에 상식적인 결정이었다"라며 선수 보호 차원의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풀럼전 승리로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선두 아스널과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1월 한때 주춤했던 흐름을 털어내고 리그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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