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3점슛 3방 적중’ 슛 감 찾은 LG 김선우, 유기상에게 받은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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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의 조언을 받은 김선우(23, 173cm)가 슛 감을 찾았다.
창원 LG 김선우는 1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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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김선우는 1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LG는 3쿼터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84-90으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김선우의 플레이는 돋보였다.
김선우는 “(김동우)코치님이 상무에 대비한 맞춤 전술을 잘 짜주셔서 수비에 집중하다보니 잘 풀렸다. 공격도 자신 있게 한 덕분에 잘 풀렸다. 잘했는데 져서 아쉽다. 4쿼터 가드로서 냉정하게 경기 운영을 했어야 됐는데 급하게 만들어주려고 하다가 턴오버가 계속 나왔다. 다시 생각하며 배워야 될 것 같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대학 시절까지 슛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 프로 와서 D리그에서 너무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슛을 쏜 것 같다. (유)기상이 형이 경기 보면서 천천히 쏘면 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줬다. 다른 형들도 좋은 말씀 많이 해줘서 이 부분을 바탕으로 연습했고, 자신감이 붙은 덕분에 잘 들어간 것 같다.” 김선우의 말이다.

김선우는 “조급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름 10번째로 뽑혔는데 나보다 뒤에 뽑힌 친구들도 경기를 많이 뛰는 걸 보면 조급함이 더 커졌다. LG는 우승을 노리는 팀이고, 워낙 잘하는 형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오프시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부족한 걸 채우는 시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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