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양동근 감독 "어렵게 끝난 이유 파악해야 ",김효범 감독 "볼 핸들러 수비, 심각하게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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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앤드류 니콜슨, 한호빈이 분전한 서울 삼성에 87-77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 등으로 삼성 상승세를 끊어갔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시작이 너무 느슨했다. 그래도 끝까지 싸워주었다. 볼 핸들러에 대한 수비를 고민을 해야할 듯 하다. 앞선에서 실점이 너무 많다. 재정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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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앤드류 니콜슨, 한호빈이 분전한 서울 삼성에 87-77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2연승과 함께 15승 25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5연패와 함께 28패(12승)째를 당하며 꼴찌로 내려 앉았다.
1쿼터, 현대모비스가 득점포가 불을 뿜은 10분이었다. 시종일관 빠른 공격을 가져갔던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헤먼즈가 공격의 선봉에서 득점을 이끌었고, 박무빈 등이 지원 사격을 하며 점수를 쌓았다. 결과는 무려 31점이었다. 삼성은 수비를 좀처럼 완성하지 못한 채 다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2쿼터, 현대모비스가 신바람을 냈다. 이그누부가 연거푸 골밑을 뚫어냈고, 수비마저 견고함을 선보이며 42-23, 19점차로 앞섰다. 이후 삼성이 추격전을 펼쳤다. 니콜슨 등 득점으로 11점차로 추격했다. 현대모비스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박무빈 버저비터 3점 등으로 56-40, 16점차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삼성이 추격전을 전개했다. 니콜슨 등이 득점을 쌓았고, 수비에서 흐름을 받아 실점을 적절히 차단해 한 자리 수로 좁혀갔다.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 등으로 삼성 상승세를 끊어갔다. 삼성이 끝까지 추격전을 전개했다. 8점을 뒤지며 4쿼터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박무빈이 용서치 않았다. 2쿼터에 이어 다시 버저비터 3점을 터트렸다. 현대모비스가 69-58, 11점을 앞섰다.
4쿼터, 삼성이 추격전을 전개했다. 금방이라도 역전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지켜보고 있지 않았다. 삼성의 5점차 추격전 속에 서명진이 연속으로 득점을 만들며 달아났고, 종료 2분 안쪽에서 해먼즈가 득점 본능을 가동하며 삼성 추격전을 따돌리고 2연승과 마주했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시작이 너무 느슨했다. 그래도 끝까지 싸워주었다. 볼 핸들러에 대한 수비를 고민을 해야할 듯 하다. 앞선에서 실점이 너무 많다. 재정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니콜슨 부상 상태는 지켜봐야할 듯 하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양동근 감독은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다. 어렵게 끝냈다. 파악이 필요하다.“라고 전한 후 서명진, 박무빈 동반 더블 더블에 대해 ”타이밍이 좋았고, 넣어줄 선수들이 잘 넣어 주었다. 그래도 냉정함은 더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양 감독은 ”상대방이 급하면 주고 뛰는 등 지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드리블을 치고 다니면서 먼저 지치는 플레이를 한다. 개선점이다.“라고 전했다.
또, 양 감독은 ”해먼즈가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상대가 인사이드를 공략한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고 본다. 다시 비디오를 보고 3점슛과 2점슛 허용 비율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볼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 감독은 아시아쿼터인 피게로아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운동 시간이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적극적인 모습도 부족하다. 휴식기 때 운동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한 후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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