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1분기 연속 흑자 달성…전년 대비 실적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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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지난해 4분기 매출 4002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고금리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예기치 못한 대외 원가 변수의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어려운 업황에도 본원적 경쟁력이 높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매출 방어 및 영업이익 확보에 힘쓰며 11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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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2024년보다 매출은 8.6% 줄고 영업이익 40.8% 감소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지난해 4분기 매출 4002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1분기 연속 흑자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조 744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
흑자는 냈지만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는 9.3% 줄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18.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반토막(-56.9%)이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23.5% 줄었다.
연간으로도 2024년보다는 실적이 주춤했다. 지난해 연매출은 전년(1조9083억원)보다 8.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312억원)보다 40.8% 감소했다.
한샘 관계자는 "고금리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예기치 못한 대외 원가 변수의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어려운 업황에도 본원적 경쟁력이 높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매출 방어 및 영업이익 확보에 힘쓰며 11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한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코리아빌드 위크에서는 전년 대비 계약 건수가 65% 증가하기도 했다.
한샘 관계자는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기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기업 체질과 업무 방식의 개선을 통해 한샘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며 “한샘의 본원적 경쟁력과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해 홈 인테리어 시장의 압도적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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