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역 KTX·SRT 교차 운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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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첫 단계인 KTX·SRT 교차 운행 시범 사업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수서발 KTX 좌석 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3월 KTX와 SRT 간 교차 운행을 본격화하고 올해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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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 사업은 수서발 KTX 좌석 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3월 KTX와 SRT 간 교차 운행을 본격화하고 올해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철도 이용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동탄역에는 410석 규모의 SRT 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좌석 매진이 반복되며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범운행을 통해 955석 규모의 KTX-1 열차가 수서~동탄 구간에 투입될 경우, 좌석 공급이 늘어나 동탄역의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시장은"이번 고속철도 통합 및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은 동탄역의 고속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동탄역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주요 교통 거점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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