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증 걸고 경찰 출석 전한길, 영화 포스터 내보이며 위풍당당[사진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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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가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전한길뉴스' 기자증을 목에 걸고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씨는 조사에 앞서 동작경찰서 맞은편 소공원에서 지지자 200여 명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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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가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전한길뉴스' 기자증을 목에 걸고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씨는 조사에 앞서 동작경찰서 맞은편 소공원에서 지지자 200여 명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파면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동석했으며, 전씨는 회견 도중 혐의 소명 대신 자신이 제작한 영화 포스터를 들어 보이며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흰색 옷을 입고 지지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경찰서로 이동한 전씨는 취재진에게 "제자 중에 경찰이 많아 경찰을 사랑한다"면서도 "발언은 언론인 입장에서 한 것으로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그는 경찰서 앞에서도 재차 영화 포스터를 꺼내 드는 기행을 보였으며, 경찰은 전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와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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