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서만 2번 버림 받았다, 겨울에만 3번 방출…WS 우승 멤버인데, 이 정도로 찬밥 대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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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방출, 또 방출이다.
포수 벤 로트벳의 기이한 운명 속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에반 필립스와 1년 6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40인 로스터 정리를 위해 포수 벤 로트벳을 양도지명(DFA)했다.
그러나 로트벳과 다저스의 동행이 계속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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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방출, 방출, 또 방출이다. 포수 벤 로트벳의 기이한 운명 속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에반 필립스와 1년 6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40인 로스터 정리를 위해 포수 벤 로트벳을 양도지명(DFA)했다. 로트벳으로서는 벌써 이번 겨울에만 3번째 방출이다.
로트벳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다. 기여도의 논쟁은 다를 수 있지만, 7월 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후 18경기 타율 2할2푼4리(49타수 11안타) 1홈런 4타점 OPS .636의 성적을 남겼다.
9월 초 주전 포수 윌 스미스가 파울 타구에 맞아서 실금 골절로 이탈한 뒤 콜업됐다. 아울러 유망주 포수 달튼 러싱까지도 정강이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로트벳에게 기회가 왔다. 로트벳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묵묵히 제 몫을 다했다. 투수들도 편안함을 느끼면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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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벳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됐고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까지 첫 4경기에서 안방을 책임졌다. 신시내티 레즈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3타수 2안타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결국 월드시리즈까지 로트벳은 백업포수로서 역할을 다했고 우승반지를 낄 수 있었다.
그러나 로트벳과 다저스의 동행이 계속 이어지지 않았다.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뷔한 이후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을 거친 저니맨의 운명이 다시 시작됐다. 다저스는 로트벳과 연봉조정을 피해 1년 125만 달러의 연봉 계약까지 맺었지만 지난해 11월 DFA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가 클레임을 걸면서 새로운 팀에서 시작을 기약했다.
그런데 신시내티도 로트벳을 내보냈다. 내야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와 신시내티가 1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40인 로스터 자리를 위해 다시 한 번 로트벳을 내보냈다. 그리고 다저스가 로트벳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재영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poctan/20260212174143221jobo.jpg)
지난 2월 7일 다저스가 다시 영입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 로트벳은 방출의 운명과 다시 마주했다. 다저스는 로트벳이 남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로트벳의 운명에 대해 ‘구단들이 마이너리그 상위 레벨에서 로트벳을 보유하는 것을 반기는 동시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올리는 것은 꺼리는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며 ‘ 포수로서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고 예리한 선구안으로 높은 볼넷 비율을 확보한다. 하지만 삼진이 많고 타율이 낮으며 장타력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저스가 재계약을 맺은 필립스는 지난해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2022년 64경기 7승 3패 1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1.14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3년 24세이브 6홀드, 2024년 18세이브 9홀드로 다저스 불펜의 핵심 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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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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