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h’에서 ‘knok’으로… 케이몬즈, 15년 수출 노하우 담은 수출플랫폼 리브랜딩

노희근 2026. 2.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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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k(노크) 로고 이미지


지난 5년간 9000회 이상의 검증 바이어 연결과 2,000건 이상의 수출 성사 실적을 쌓아온 케이몬즈가 실물 명함 기반 수출플랫폼 ‘72h’를 ‘knok(노크)’으로 리브랜딩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케이몬즈는 2021년부터 해외 수출을 꿈꾸는 브랜드의 강력한 해외영업 엔진이 되어 검증 바이어 연결과 실무 지원을 제공하는 ‘수출최적화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5년간 검증 바이어 연결만 약 10,000회, 수출 성사 건수는 2,000건을 훌쩍 넘기며 중소 뷰티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케이몬즈는 기업에 최적의 수출 환경을 제공하는 ‘수출최적화 멤버십’을 ‘해외수출 풀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며, 수출 성사에 직결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연이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런칭한 실물 명함 기반 수출플랫폼 ‘72h’가 “새로운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knok(노크)’로 이름을 바꾸며 플랫폼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했다.

‘Knok(이하 노크)’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출장, 해외 전시회, 전시 이후의 바이어 검증 작업 등의 과정을 삭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액션 없이도 사무실에서 해외 출장 경비의 1/20에 달하는 비용만으로도 전시회에 나가는 것보다 많은 검증 바이어 명함을 직접 오픈해 즉각 내 브랜드를 세일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크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해외 뷰티 전시회장에서 케이몬즈의 세일즈 전문팀이 직접 발굴해온 실물 명함 기반의 검증된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다. 실제로 한 브랜드는 전시회 참가 없이 명함 20개를 오픈한 결과 7곳으로부터 회신을 받았고 이 중 3곳과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다른 브랜드는 맞춤 뉴스레터 1회 발송만으로 10개의 화상미팅을 성사시켰다. 특히 런칭 1년 미만의 신생 브랜드가 케이몬즈 멤버십 계약 후 5개월 만에 10개국 진출과 총 발주금액 10억 원을 달성한 사례는 중소기업 수출이 난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슈가 됐다.

‘노크’ 출범을 기념해 케이몬즈는 “소개만 해도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리퍼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리퍼럴 이벤트의 핵심은 ‘양방향 보상’이다. 기존 회원이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면 소개자와 피소개자 모두가 혜택을 받는 구조로, 일방적인 추천 이벤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벤트는 2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는 브랜드 등록 완료 시점으로, 소개받은 브랜드가 ‘노크’에 등록을 마치면 소개한 기업과 소개받은 기업 모두에게 각각 50캐럿(10만원 상당)이 즉시 지급된다. 2단계는 결제 완료 시점으로, 소개받은 브랜드가 실제 결제까지 완료하면 다시 한번 양사 모두에게 각각 100캐럿(20만원 상당)이 추가 지급된다. 소개한 기업은 단순히 지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만으로 총 150캐럿, 금액으로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케이몬즈 제공


실제 수치를 계산해보면 이 이벤트의 파격성이 더욱 명확해진다. 소개받은 브랜드가 60만원을 결제할 경우, 브랜드 등록 시 50캐럿(10만원), 얼리엑세스 가입 보너스 5캐럿(1만원), 60만원 결제 기본 적립 300캐럿, 리퍼럴 보너스 100캐럿(20만원), 얼리엑세스 추가 혜택 50캐럿(10만원) 등 총 505캐럿을 받게 된다. 이 중 기본 적립 300캐럿을 제외하면 추가로 받는 혜택만 205캐럿, 금액으로 환산 시 41만원에 달한다. 즉, 60만원을 결제했지만 41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으니 실질적인 순비용은 19만원에 불과하며, 60만원( 300캐럿 )은 해외전시회에 나온 바이어명함 50여장을 직접 오픈할 수 있는 금액이다. 리퍼럴 이벤트 참여 외에도 무료로 캐럿을 적립하는 방법이 있다. 브랜드를 knok에 등록하기만 해도 5캐럿(1만원), 첫 바이어에게 수출액션을 진행만 해도 10캐럿(2만원)이 지급된다. 적립된 캐럿은 1캐럿당 2,000원 가치로, 플랫폼 내에서 프리미엄 바이어 명함DB 오픈, 뉴스레터 추가 발송, 세일즈팩 구매, 대신 터치업하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시회 1회 참가 비용이 평균 1500만~3,000만 원에 달하지만 성과는 불확실한 반면, ‘노크(knok)는 해외전시 경비의 1/20 비용으로 전시회장에서 직접 발굴한 검증된 바이어 매칭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며 “5년간 10,000회 이상의 바이어 연결과 2,000건 이상의 수출 성사 노하우가 플랫폼에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평가했다.

케이몬즈 김성진대표는, “Knok(노크)는 약간의 용기와 실행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아주 손쉽고 빠르게, 글로벌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리퍼럴 이벤트는 혼자가 아닌 대한민국에 수출을 꿈꾸는 모든 브랜드사가 함께 그 문을 여는 과정”이라며, “2021년부터 해외 전시회장에서 직접 발굴해온 실물 명함 기반의 검증된 바이어 네트워크를 더 많은 브랜드와 나누고, 참여자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Knok’ 플랫폼은 케이몬즈의 수출최적화 멤버십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으며, 전시회장에서 직접 확보한 바이어 명함 발굴부터 명함 교환, 샘플 테스트, 발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크에 등록한 브랜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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