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광주·전남 통합 상생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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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전남 고흥에서 여섯 번째 '광주·전남 행정통합 상생토크'를 열고, 통합 이후 고흥 발전 전략과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고흥군 상생토크'를 열고 고흥군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군민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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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해양 거점 육성 구상 제시

광주시가 전남 고흥에서 여섯 번째 '광주·전남 행정통합 상생토크'를 열고, 통합 이후 고흥 발전 전략과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강기정 시장은 전남 동부권 위기산업지역에 재정을 우선 투입해 일자리를 지키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고흥군 상생토크'를 열고 고흥군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군민과 소통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여섯 번째 행사다. 통합 이후 고흥의 우주·해양·농어촌 자원을 활용해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군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에 대한 지역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졌다.
강 시장은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 의지를 밝혔다. 이어 특별법안에 담긴 고흥 관련 특례 조항으로 △광역생활권 지정과 교통복지 △항공우주 산업 육성 △문화관광 기반시설 구축 지원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고흥을 포함한 전남 동부권을 위기산업지역으로 보고 재정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를 지키고 광주·전남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공영민 군수는 안정적인 농어촌 재정 지원과 우주항공산업 육성, 광주-고흥 직선 고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 인재 양성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의료 접근성과 교통 불편 해소, 농어촌 정책 배려 방안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통합이 지역 실생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관심을 보였다.
강 시장은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다"라며 통합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광주·전남 인구가 32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늘고, 지역내총생산은 155조원에서 300조원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전남 동부권과 진주, 진해를 아우르는 대규모 첨단 도시 구상을 공유했다"며 "광양 2차전지와 여수 석유화학단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 중심지이자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이라며 "행정통합이 단순한 구역 통합이 아니라 지역 강점을 살린 전략적 발전으로 이어지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날 제시된 군민 의견을 종합해 고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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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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