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 국내 호텔 처음…포브스 '최상위 그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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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호텔들이 모이는 '포브스 써밋'에 초청됐다.
미국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 스타 어워즈'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달 모나코에서 열리는 전 세계 호텔 대표 회의인 포브스 써밋에 한국 호텔을 대표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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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파라다이스도 호평

서울신라호텔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호텔들이 모이는 ‘포브스 써밋’에 초청됐다. 한국의 호텔 서비스가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 스타 어워즈’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됐다. 전 세계 5성 호텔 중에서도 서비스가 특히 우수한 51개 호텔만 따로 추린 ‘최상위 호텔 그룹’에 포함된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달 모나코에서 열리는 전 세계 호텔 대표 회의인 포브스 써밋에 한국 호텔을 대표해 참석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로 8년 연속 5성 등급도 유지했다.
서울 종로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도 7년 연속으로 5성급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포시즌스는 경복궁이 보이는 입지와 깨끗한 시설, 친절한 응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와 아트파라디소는 나란히 4성 등급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7년 연속, 아트파라디소는 3년 연속 등급을 지켰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출범한 세계적 권위의 호텔 평가로 전 세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를 대상으로 900여 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신분을 숨긴 전문 조사단이 직접 투숙하며 서비스를 점검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2017년 한국이 처음 평가 대상이 됐을 때 5성 호텔은 전무했으나 매년 등급이 유지, 상향됐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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