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성수식품 위생 점검 위반 업체 44곳 적발

이원재 기자 2026. 2.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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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4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도내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한 교차합동점검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44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명절 기간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식품의 제조·유통·조리·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위생 점검과 함께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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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부산식약청 합동 점검
소비기한 경과 등 위반 사례 적발
경남도가 설 성수식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4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도내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한 교차합동점검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44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명절 기간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식품의 제조·유통·조리·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한 사례가 6곳이었으며, 제조·가공실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15곳, 건강진단 미실시 1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3곳, 표시기준 위반 4곳, 기타 위반 사례 4곳 등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위생 점검과 함께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했다. 떡·어묵·두부 등 가공식품 20건과 전·튀김 등 조리식품 20건, 수산물 10건 등 모두 50건을 검사한 결과, 전량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