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 6연승 질주... 서부 2위로 올스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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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연승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12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6-113으로 꺾었다.
전반기를 38승 16패로 마친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를 기록하며 최근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흐름을 끊을 가능성을 높였다.
스퍼스는 한때 13점 차까지 뒤졌지만, 추격을 이어가며 전반을 4점 차로 좁힌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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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연승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12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6-113으로 꺾었다. 디애런 폭스는 27점, 빅터 웸반야마는 26점을 기록했다. 웸반야마는 LA 레이커스전 40점에 이어 또 한 번 인상적인 득점을 올렸다. 켈든 존슨은 21점을 보탰다.
전반기를 38승 16패로 마친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를 기록하며 최근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흐름을 끊을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초반은 골든스테이트의 흐름이었다. 스퍼스는 한때 13점 차까지 뒤졌지만, 추격을 이어가며 전반을 4점 차로 좁힌 채 마쳤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워리어스가 다시 달아났다. 디앤서니 멜튼이 3점슛 2개, 모지스 무디가 1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고, 한때 16점 차까지 앞섰다. 그러나 스퍼스는 3쿼터 막판 24-8 러닝을 펼치며 반격했다. 폭스가 버저비터 점퍼를 성공시키며 94-94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쿼터 들어 샌안토니오가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웸반야마는 중반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앨리웁 덩크와 블록슛,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0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스퍼스는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17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고, 무디와 멜튼도 각각 17점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워리어스는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당하며 29승 26패로 브레이크에 들어갔다.
사진=샌안토니오 스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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