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아묻따밴드 “좋은 멤버들, 너무 큰 복 아니냐”
이선명 기자 2026. 2. 12. 16:11

밴드 아묻따밴드가 정식 데뷔했다.
아묻따밴드는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SA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취재진과 자리를 가졌다. 홍경민은 “좋은 멤버들을 만나, 뜻하게 않게 너무 큰 복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며 “평소에 못 느끼고 있는 기분이다”고 했다.
조영수는 “고등학교 때 처음 음악하는 마음까지 생각이 났다. 너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고 했다.
차태현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열떨결에 이 자리에 있지만 멤버들 덕분에 음원이 하나 생기고, 이런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현장에 있는 기자들을 보고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다. 아이돌도 아닌데”라며 연일 놀라움을 표했다.
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로 장르를 넘나들며 좋은 음악을 펼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데뷔곡 ‘알고 있잖아’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고 밴드 멤버들 또한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태원은 객원 보컬로 참여해 자신의 음색을 선보인다.
아묻따밴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알고 있잖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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