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발 앞서 해외로'…전국 공항 벌써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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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공항이 벌써 북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3일~18일) 약 99만 4천 명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추산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기간 하루 평균 예상 이용객이 2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 정도 많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연휴기간 24만 265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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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지환 윤일지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공항이 벌써 북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3일~18일) 약 99만 4천 명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추산된다.
열흘이나 됐던 지난해 설 연휴보다 짧은 연휴에 공항은 더 붐빌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기간 하루 평균 예상 이용객이 2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 정도 많다고 밝혔다. 출발객이 가장 많은 날인 14일에는 13만명이 출국하고, 도착객이 가장 많은 18일에는 11만 3000여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지방 공항도 붐비기는 마찬가지다. 김해공항은 연휴기간 24만 265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4만 44명으로 역대급 황금연휴로 꼽혔던 지난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3만 2993명)보다 약 21% 증가한 수치다. 국내선은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 658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주차난도 벌써 시작됐다. 인천공항 예약주차장 물량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매진됐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이전까지 겹친 제2터미널의 경우엔 한산했던 장기주차장까지 빼곡히 주차되어 있을 정도로 높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사는 설 연휴를 대비해 1터미널 2750면, 2터미널 1800면 총 4550면의 임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여객이 증가한 2터미널 장기주차장과 터미널을 오가는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choipi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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