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취임 100일 안에 결정·착수 빠르고 시원하게”…군포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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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이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취임 100일 안에 결정과 착수로 방향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정비, 군포공단 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 재정 확충, 교육·상권 회복을 골자로 한 '4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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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이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취임 100일 안에 결정과 착수로 방향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정비, 군포공단 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 재정 확충, 교육·상권 회복을 골자로 한 ‘4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의장은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포의 현안을 4대 실행 패키지로 제시했다.
먼저 주거정비사업과 관련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따로가 아니라 포트폴리오로 묶어 추진하겠다”며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가동해 속도와 품질로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인공지능(AI) 산업 특화를 제시했다. 정 부의장은 “AI 부품, 2차전지 부품 산업을 집중 육성해 군포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며 “제2의 판교는 먼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당·정·도와 연결된 원라인 협업으로 군포 살림을 늘리겠다”며 재정 확충과 민관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네 번째로는 “교육은 민심이고 상권은 민생”이라며 교육·돌봄과 지역 상권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정 부의장은 취임 100일 로드맵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 100일 안에 결정과 착수로 방향을 세우겠다”며 ▲시장 직속 정비사업 PMO 출범 ▲인구 반전 컨트롤타워 30일 내 가동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안 확정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정 부의장은 “저는 군포시 최초 3선 도의원이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왔다”며 “이제 그 실행력을 군포시정에 그대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경선은 내부 인기투표가 아니라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세우는 과정”이라며 “군포 원팀의 선봉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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