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 사인 맞힌 무당…'운명전쟁49', 벌써 화제성 폭발

유지혜 기자 2026. 2.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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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운명전쟁49' 스틸컷. 디즈니+ 제공.
무당, 점술가 등 49명 운명술사들의 경쟁을 담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가 상상초월 미션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1~4회를 공개한 '운명전쟁49'가 압도적 긴장감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트장 한가운데를 가득 채운 거대한 보름달 아래, 화려한 의상과 자신만의 무구를 지닌 49명의 운명술사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등장하며 오프닝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베일을 벗은 1라운드 첫 번째 미션은 '망자의 사인 맞히기'로 운명술사들은 오직 망자의 사진과 출생일, 사망일만을 단서로 죽음의 이유를 찾아내야 했다. 산전수전을 겪은 베테랑 운명술사들조차 “어떻게 이렇게 신박한 문제를 낼 수가 있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촬영장을 가득 메운 방울 소리부터 아무런 도구 없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꿰뚫어 보는 운명술사, 신령을 부르기 위해 휘파람을 불거나 하품하는 운명술사, 현란한 카드 섞기 기술을 선보이는 운명술사까지 각양각색의 점사 과정이 펼쳐지며 섬찟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디즈니+ '운명전쟁49' 스틸컷. 디즈니+ 제공.
특히 망자의 사인을 정확히 짚어내며 라운드를 통과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발바닥만 보고 노숙자 맞히기', '돈벼락 맞은 사람과 날벼락 맞은 사람 맞히기'를 비롯해 '태아의 성별', '수술 부위' 맞히기, 서울대생 찾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들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이런 폭발적인 화제성 속에서 오는 18일에 공개될 5~7회에서는 불문율을 깨고 정면으로 충돌하는 1:1 대결, '기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2라운드의 판을 뒤흔들 운명술사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패치를 장착하며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등 새로운 포맷,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호평 받은 제작진이 모여 참신한 기획으로 기기묘묘한 서바이벌을 진행,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세계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운명'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또 다른 K-예능의 신세계를 기대하게 한다.

현재 디즈니+에서 1~4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오는 18일 5~7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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