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뮤지컬·미식…"온 가족 겨울여행 가듯 호캉스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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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주요 호텔들이 다양한 '호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을 '휴식'의 기간으로 보내는 가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잡기 위해 호텔들도 다양한 체험형, 가족 친화형 상품을 내놓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설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새해 덕담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오는 15~18일까지 운영한다.
호텔 셰프가 만든 명절 음식을 집이나 휴가지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 상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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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주요 호텔들이 다양한 ‘호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을 ‘휴식’의 기간으로 보내는 가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잡기 위해 호텔들도 다양한 체험형, 가족 친화형 상품을 내놓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설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새해 덕담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오는 15~18일까지 운영한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와 협업한 다이어리에 캘리그라피 작가의 손글씨로 새해 덕담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워커힐은 이 기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명절놀이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연휴 기간 뮤지컬 공연과 미식이 결합된 ‘타임리스 튠즈 루나 쇼타임’ 패키지를 운영한다. 뮤지컬 갈라 공연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유명 뮤지컬 넘버들과 애니메이션 OST들로 구성했다. 공연 관람 전후로 생선 요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뷔페에는 샴페인 2종, 레드 와인 2종 등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명절 기간 휴식에 집중한 호캉스 상품도 출시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설 연휴 가족 고객을 위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협업한 객실 패키지 ‘모먼츠 투 스트림’을 출시했다. 조식과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돼 있어 재미와 휴식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신년 선물을 증정하는 ‘뉴 이어 글로우(NEW YEAR GLOW)’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객은 복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다이어리·마스크팩·디퓨저 등 다양한 신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말띠 해를 기념해 말띠 고객에게는 달바 마스크팩 1세트도 추가 제공한다.

강원권 호텔들은 겨울 여행과 호캉스를 함께 누리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색소폰 연주와 체크인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미디어 공연 등으로 구성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웰니스센터에서는 오행족욕과 막걸리 빚기 체험이 운영되며, 그랜드볼룸에서는 셰프와 함께하는 만두 빚기 체험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델피노·쏠비치 삼척 등에서 떡국과 모둠 전 등 설 명절 당일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비발디파크는 명절 기간 ‘매직 인 더 비발디’ 마술공연을 운영한다.

호텔 셰프가 만든 명절 음식을 집이나 휴가지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 상품도 마련됐다. 롯데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6일까지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명절 한상 차림 도시락인 ‘딜라이트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3~4인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여 종의 명절 대표 메뉴를 담았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차례 상차림 및 성묘 길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인 ‘명절 투 고’를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 백화수복 청주 1병과 삼색나물, 모둠전, 육전 등의 명절 대표 메뉴로 구성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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