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고아성의 첫 무대...연극 '바냐 삼촌' 5월 개막

허세민 2026. 2.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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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이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5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바냐 삼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의 출연진을 12일 공개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는 자주 얼굴을 비친 이서진이지만,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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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무대화
이서진, 데뷔 27년 만의 연극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이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5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바냐 삼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이서진./사진=안테나

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의 출연진을 12일 공개했다.

'바냐 삼촌'은 <바냐 아저씨>로 널리 알려진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을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평생 삶의 터전과 가족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중심으로, 익숙한 일상이 틀어지고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서진은 삶에 대한 불만과 회의를 끊임없이 내뱉으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주인공 '바냐'를 연기한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는 자주 얼굴을 비친 이서진이지만,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배우 이서진./사진=안테나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고아성은 극 중 바냐의 조카 '소냐' 역을 맡는다. 영화 '괴물', '설국열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고아성도 이번이 첫 연극 참여다.

연극계 베테랑 배우들도 합류한다. 공동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멤버 양종욱을 비롯해 김수현, 조영규, 이화정, 민윤재, 변윤정 등이 함께한다.

연출은 양손프로젝트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손상규가 맡았다. 그는 2024년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한 연극 '타인의 삶'으로 연출가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와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판매된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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