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다이어트 필요할 때, '이 운동' 한다"… 금새록, 살 빨리 빼는 비결은?

이수민 2026. 2.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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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실천하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그러자 금새록이 "되게 천천히 한다"며 "나는 시작을 8~9로 하고, 40분~1시간 동안 탄다"며 "진짜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 (그렇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단순 걷기보다 운동 효율이 좋다.

본격적인 운동 전 5~10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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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금새록의 다이어트 방법
배우 금새록이 극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 강도를 높여 천국의 계단을 탄다고 했다. 사진=유연석 유튜브

배우 금새록이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실천하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금새록은 지난 7일 배우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금새록이 유연석에게 "선배 얼굴이 더 좋아졌다"고 칭찬하자 유연석이 "곧 촬영해야 하니까 관리를 위해 요 며칠 천국의 계단을 탔다. 천국의 계단 초보여서 (한 번에) 30분, 4~7단을 유지한다"고 했다. 그러자 금새록이 "되게 천천히 한다"며 "나는 시작을 8~9로 하고, 40분~1시간 동안 탄다"며 "진짜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 (그렇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천국의 계단이 힘들기는 진짜 힘든데, 차라리 빠르게 치고 올라가면 덜 힘든 것 같다, 한 번 (속도를 높여서) 해보라"고 말했다.

천국의 계단, 단순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 2.5배 더 커

천국의 계단은 제자리에서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단순 걷기보다 운동 효율이 좋다.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걷기의 2.5배 정도다. 실제 천국의 계단 같은 운동 기구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다. 근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하체의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근육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금새록처럼 천국의 계단 강도를 8~9로 유지하면 중·고강도 유산소 운동에 해당한다.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체중 50kg를 기준으로 60분 타면 약 360~420 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천국의 계단은 빠르게 심박수를 올리기 때문에 심폐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럽심장학회에 따르면 계단 오르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및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다.

무릎 관절 약하면 주의, 운동 전 10분 가볍게 스트레칭 도움

초보자는 처음부터 천국의 계단을 빠른 속도로 타거나 오래 하지 않는 게 좋다. 점차 시간을 늘리고 속도를 높인다. 그래야 부담을 줄여 꾸준히 운동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체를 너무 숙이거나 허리를 꺾으면 안 된다. 척추가 불안정해져 등에 큰 부담이 갈 수 있다. 자세가 안 잡히면 즉시 강도를 낮춰 진행한다. 계단을 밟아 오를 땐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게 한다. 그래야 발목,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지나치게 오래 타지 않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반복적인 하중이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 전 5~10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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