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수촌 최고 매력女, 애인 원해요”…20대 루지 선수의 공개 구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여자 루지 국가대표 선수가 공개적으로 구애에 나서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커크비는 선수촌 도착 이후 600개가 넘는 개인 메시지를 받았으며, 대회 전 2만 3000명 수준이던 팔로워는 단숨에 3만 명 가까이 급증했다.
2024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커크비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이번 올림픽 경기장 밖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밀라노 동계올림픽 ◆
![올림픽 SNS 계정에 소개된 소피아 커크비의 사연. [올림픽 SNS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mk/20260212144508703vbin.jpg)
커크비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2인승 경기에서 5위를 기록했다.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는 성적이지만, 외신의 반응이 뜨겁다. 패션 전문지 위민스 헬스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은 커크비를 집중 조명했으며, 올림픽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한 그가 루지 종목에서 성공과 사랑을 동시에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커크비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당당한 자기 홍보 덕분이다. 2001년생인 커크비는 이탈리아 입국 전 자신의 SNS에 “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혼 여성이 내일 도착한다”는 글을 게시하며 스스로를 홍보했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커크비는 선수촌 도착 이후 600개가 넘는 개인 메시지를 받았으며, 대회 전 2만 3000명 수준이던 팔로워는 단숨에 3만 명 가까이 급증했다. 2024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커크비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이번 올림픽 경기장 밖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커크비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두 건의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며 “선수들의 연애 세계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노력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연락은 팬들에게 왔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와 만날 가능성도 열려 있다”며 “선수촌은 경기에 전념하면서도 서로 새로운 만남에 설레는 친근한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로구도 목동이라 칩시다”…아파트 이름값 올리자는 주민들 - 매일경제
- “너 고소” 한명이 공무원 23명 1600건 소송…못참은 복지부가 한 일 - 매일경제
- [속보] 제재 받고 또 담합…공정위, 설탕 3사에 과징금 4083억원 - 매일경제
- “양도세 중과 맞기전에 팔자”…서울서 한 달여 만에 매물 3000채 쏟아져 - 매일경제
- “아들, 여기서는 가망 없어! 서울로 가”…지방 남으면 가난 대물림 확률 80% - 매일경제
- “자식 눈치 안보고 ‘다쓰죽’ 하련다”…내달부터 4억 집 살면서 연 1600만원 받는 비법 [언제
- 다주택자 퇴로 열어주자 … 서울 매물 하루새 1300개 쏟아졌다 - 매일경제
- 18세 트랜스젠더의 ‘묻지마’ 총기난사...어머니와 남동생부터 겨눴다 - 매일경제
- “버는 돈의 3.4배가 빚”…1072조 대출에 허리 휘는 자영업자 - 매일경제
- [공식발표] 블루드래곤 이청용, 은퇴 아닌 현역 생활 선택…울산 떠나 인천 이적, “안정감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