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변요한 "문상민과 깜짝 입맞춤, 끝나고 잠시 멀어져"

조연경 기자 2026. 2. 12. 14: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
배우 변요한 문상민이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문상민과 변요한이 극 중 중요한 장면으로 깜짝 입맞춤을 강행한 후일담을 전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이종필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문상민은 "촬영 때 선배님이 '한 번 세게 할게'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정말 시원하게 해냈다. 딱 맞게 한 번에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변요한은 "문상민이 맡은 경록에게 굉장히 중요한 신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경록의 입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나름의 반전이라면 반전인 신이다. 인물에 집중해 연기했기 떄문에 어렵지는 않았는데, 그 후에 애티튜드가 약간 잠시 멀어졌던 기억이 있다"고 읊조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이성간에는 '괜찮으세요?' '불편하지 않으세요?'라고 묻거니 티슈를 건네거나 여러가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저도 살면서 처음 느껴본 것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런 경험이었다"고 쉽지만은 않았던 과정을 귀띔했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하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미정(고아성), 요한(변요한), 경록(문상민) 세 청춘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