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국내주식 수익률 95%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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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2월 12일 14:2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2025년 중장기자산 운용에서 1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 중 최고 성과를 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 말 기준 국내외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중장기자산은 약 10조원으로, 전체 수익률은 17.4%(시간가중수익률 기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공무원연금공단 국내주식 운용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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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운용사에 감사패 수여

공무원연금공단이 2025년 중장기자산 운용에서 1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 중 최고 성과를 냈다. 특히 국내주식 부문에서는 시간가중수익률 기준 95%를 기록해 공단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올렸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 말 기준 국내외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중장기자산은 약 10조원으로, 전체 수익률은 17.4%(시간가중수익률 기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자산배분 전략과 종목 선별 역량이 성과를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주식 부문은 특히 두드러졌다. 배당 성장성과 주주환원 전략이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연간 수익률 95%를 달성했다. 이는 공무원연금공단 국내주식 운용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다.
이 같은 성과에 기여한 우수 운용사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 해당 운용사는 공무원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형 위탁운용사로 참여해 초과수익 창출에 기여했으며, 공무원연금공단은 서울 상록회관에서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영진 자금운용단장(CIO)은 “성과 중심의 운용 기조를 강화해 기금 수익률 제고와 함께 공공기금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향후 위탁운용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운용 역량이 검증된 운용사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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