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신규 직업이라니"...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 '악마술사' 공개
주원규 2026. 2. 12. 14:29


[파이낸셜뉴스] 블리자드가 고전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의 30주년을 기념해 '디아블로 2'에 25년만에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추가한다고 12일(한국 시간) 밝혔다.
이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 기념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통해 신규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악마술사의 군림'을 공개했다.
지난 2001년 출시된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8번째 직업 악마술사(warlock)는 금지된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 콘셉트의 캐릭터다.
악마술사가 추가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악마술사의 군림'은 이날부터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악마술사의 군림'은 기존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이용자라면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본편과 해당 확장팩이 포함된 '인페르노 에디션'도 이날 함께 출시됐다.
신규 직업 출시에 맞춰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악마술사는 오는 4월 28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에도 새로운 직업으로 추가된다. 아울러 디아블로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도 악마술사 직업과 함께 신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개최될 2026 블리즈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성서 생활고 겪던 모자 숨진 채 발견
- 홍준표 "장동혁 사퇴 압박, 이준석 때와 똑같아…한동훈은 보수궤멸 두 번"
- 남아공전 졸전에 홍명보 "당황스럽고 설명 힘든 경기…팀 불화는 없다"
- '67만전자' vs '500만닉스'…목표가 줄상향, 시총 1위 향배는
- "코스피 1만5000 간다, 단 '이 종목' 사지마라"… JP모건이 '비수' 꽂은 주식은
- 빽가, 삼전 100주 샀더니…"1년 만에 600~700% 수익"
- '개과천선' 서인영 "예능 통해 카이스트 다닐 때 화장실서 욕 들어"
- '삼전 우' 1만3000주 모은 30대 부부 교사, 20억 대박 사연 화제
- 이준석 "'왜 조민과 결혼했냐'는 말 들어…가짜뉴스 법적조치"
- 이경규, 꼬꼬면 첫해 매출 500억…"로열티 딸 예림에게 상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