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주, 이병헌 감독 숏드라마 ‘애 아빠는 남사친’ 첫 주연 활약

최윤나 기자 2026. 2.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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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효주가 첫 주연 작품에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4일 공개된 '애 아빠는 남사친'(극본·연출 이병헌)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육아는 함께하는 남사친·여사친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다.

한편, 최효주의 활약이 돋보이는 '애 아빠는 남사친'은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전 회차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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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최효주가 첫 주연 작품에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4일 공개된 ‘애 아빠는 남사친’(극본·연출 이병헌)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육아는 함께하는 남사친·여사친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다.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특유의 말맛과 대사 감각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의 론칭 작품으로 선보였다.

극 중 최효주는 아역배우 출신이자 예상치 못한 임신을 마주하게 된 인물 ‘제아’로 분했다. 남사친 구인(김신비)에게 ‘애 아빠’가 되어달라는 당돌한 부탁을 건네며 시작되는 두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작품의 주요 재미 포인트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차분하게 그려낸 그는 책임감을 가지고 상황을 헤쳐 나가는 제아의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웹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을 통해 데뷔한 최효주는 세련된 외모와 청순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고, 이후 KBS N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에서는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 ‘강은교’ 역을 맡아 인물의 세밀한 심리 변화를 차분하게 그려낸 바 있다.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그는 이번 작품으로 첫 숏드라마 주연에 나서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효주의 활약이 돋보이는 ‘애 아빠는 남사친’은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전 회차 공개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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