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포스코 협력사에 3540억 우대보증

정다운 2026. 2. 12.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에 3540억원 규모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무보는 포스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공급망강화보증' 1호 보증서를 12일 발급했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협력사에 총 3540억원 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이번 지원이 철강 수출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민간기업과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억 출연 재원…중소에 총 1조 금융 공급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2일 포스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공급망강화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1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야적장에 철강제품이 쌓인 모습. / 뉴시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에 3540억원 규모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무보는 포스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공급망강화보증’ 1호 보증서를 12일 발급했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협력사에 총 3540억원 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 관세장벽과 탈탄소 규제, 글로벌 공급과잉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철강 생태계의 균형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보증 1호 기업은 티지에스파이프다. 수출자금 10억원을 지원받고 △보증비율 100% △보증료 최대 4000만원(업체당) 감면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포스코산 철강을 구매해 강관을 제조, 일본·미국 등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확보한 자금을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투입할 계획이다.

무보는 현대차·기아, HL만도 협력사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총 1조원 규모 우대금융을 공급할 예정이며, 조선·소비재·K-뷰티 등으로 대상 산업을 넓힐 방침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이번 지원이 철강 수출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민간기업과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