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란 살구꽃으로 황금빛 봄 배달
KBS 2026. 2. 12. 12:54
'노란 살구'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베트남 중부 지아라이성….
노란 살구의 황금빛 꽃망울이 탐스럽게 피어나고 있는데요.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라는 천혜의 조건에서 숙련된 지역 농민들이 전통 방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응우옌/재배 농민 : "씨앗에서부터 나무를 직접 키우고, 나무가 자라면 정성을 다해 다양한 형태로 다듬고 가꾸는 것이 우리 고장의 전통입니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재배 농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풍요를 기원하고, 새봄을 맞이하는 의미의 꽃으로 베트남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는데요.
농민들은 최근 수 세기를 이어온 전통적인 재배 방식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라는 현대적인 판매 전략을 더해 활로를 더 넓혔습니다.
[후인/재배 농민 : "라이브 판매 방송을 보고 우리와 소통하며 마음에 드는 나무를 직접 고를 수 있어 멀리 있는 구매자들에게 편리한 방식이죠."]
농민들의 땀방울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 음력설을 앞두고 지아라이의 황금빛 봄기운이 전국 각 가정으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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