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 210평 규모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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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아디다스코리아가 손잡고 이달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유통업계 최초의 '아디다스 롯데월드몰 브랜드센터'를 오픈한다.
약 210평(694㎡)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매장은 쇼핑몰 내에 들어서는 국내 첫 브랜드센터로,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대성한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잠실을 '러닝 메카'로 확실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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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아디다스코리아가 손잡고 이달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유통업계 최초의 '아디다스 롯데월드몰 브랜드센터'를 오픈한다. 약 210평(694㎡)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매장은 쇼핑몰 내에 들어서는 국내 첫 브랜드센터로,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대성한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번 브랜드센터는 아디다스의 글로벌 매장 콘셉트인 '홈 오브 스포츠(Home of Sports)'를 적용해 스포츠와 패션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 전면에는 대형 디지털 파사드를, 천장에는 스크린을 설치해 롯데월드몰 전용 3D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며 브랜드의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내부는 기능성에 특화된 '퍼포먼스존'과 패션 중심의 '오리지널스존'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존은 러닝, 트레이닝, 축구, 모터스포츠 등 종목별 라인을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오리지널스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선 '체험형 콘텐츠'가 강점이다. 축구 팬들을 위해 유니폼에 원하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새길 수 있는 '저지 프린트존'을 운영하며, 최근 유행하는 '신꾸(신발 꾸미기)' 트렌드에 맞춰 신발 액세서리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액세서리존'도 마련했다. 러닝 고객을 위해서는 '풋스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밀 기기를 통해 발의 길이, 너비, 아치 형태를 측정한 뒤 고객의 발 특성과 운동 목적에 최적화된 러닝화를 추천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잠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인기 러닝화 '아디제로 에보슬(EVO SL)'의 신규 색상을 국내 단독으로 선발매하며, '아디다스X엔타이어스튜디오' 협업 컬렉션도 오프라인 단독으로 공개한다.
오는 18일까지는 매장 입구에서 '아디제로 트라이얼존 팝업'이 열린다. 고객들은 초경량 러닝화 아디제로 시리즈를 직접 신고 롯데타운 잠실 일대를 배경으로 구현된 인터랙티브 러닝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러닝 크루가 롯데월드몰 내부를 달리며 리플릿을 배포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노트, 키링, 레디백 등이 포함된 '뉴이어 기프트팩'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잠실을 '러닝 메카'로 확실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나이키, 온러닝 등에 이어 아디다스 메가 스토어까지 유치하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백화점 박옥우 스포츠부문장은 "아디다스 브랜드센터는 브랜드 콘텐츠를 확장한 체험형 플랫폼으로서 스포츠 트렌드를 주도하는 롯데타운 잠실과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 대표는 "쇼핑몰이라는 일상적인 공간 안에서 러닝과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최상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