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속도전 견인

김현민 2026. 2.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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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8일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소유주 공청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상록우성 재건축 추진위원회 업무 경과(최우식 위원장) △주민제안 도시계획 수립 방향(ANU 이수형 부사장) △총회원스탑 전자서명동의서 소개(레디포스트 곽세병 대표) △재건축 사업방식의 이해(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대표) △특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구체적 계획 공유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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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참석자가 총회원스탑의 전자출석 방식을 사용하여 입장하고 있다.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8일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소유주 공청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향후 일정과 추진 전략을 주민들과 선제적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발표는 추진위의 그동안 업무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 주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상록우성 재건축 추진위원회 업무 경과(최우식 위원장) △주민제안 도시계획 수립 방향(ANU 이수형 부사장) △총회원스탑 전자서명동의서 소개(레디포스트 곽세병 대표) △재건축 사업방식의 이해(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대표) △특별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구체적 계획 공유 등을 공유했다.

추진위는 2026년 7월로 예정된 제안서 접수까지 남은 5개월 동안 사업 속도와 주민 합의 수준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최초로 '전자적 방식'을 전면 도입하는 선제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지난해 9월 시행된 특별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 직후 10월부터 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과 함께 로드맵을 준비했으며, 오는 9일부터 전자서명동의서 도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시스템을 활용한 전자출석 방식이 실제 도입돼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 전체 참석자 500여명 중 절반이 넘는 250명 이상이 전자출석 방식을 이용해 본인 확인을 완료한 후 행사에 참여하는 결과로 소유주들의 높은 수용도와 시스템 편의성을 증명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레디포스트는 자사의 '전자서명동의서' 기능을 소개하며, 기존 수기 방식으로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되던 동의를 단 2주 내로 단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소유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비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분당 재건축 '속도전'에서 가장 효과적인 주민 의사결정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대규모 정비사업장의 새로운 의사결정의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우식 위원장은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 단합과 압도적인 속도가 핵심 요소”라며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뜻을 빠르게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구역 지정을 끌어내겠다”고 추진 의지를 보였다.

곽세병 레디포스트 대표는 “직접 현장에 방문해 보니 소유주 분들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상록우성아파트의 성공적인 재건축 사업을 위해 레디포스트가 최고의 기술적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디지털 시스템 효율성을 동력 삼아, 오는 7월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확정 짓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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